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보직 변경 앙심… 동료 승려 폭행·위협 혐의 2명 입건

정읍경찰서는 18일 사찰 경내에서 동료 승려를 폭행한 승려 문모씨(50) 등 2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7일 밤 9시 30분께 정읍시 내장동의 한 사찰 경내에서 총무승려 김모씨(50)를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주지가 바뀐 뒤 보직이 변경된 것에 앙심을 품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무주(주) 에코시스틱 김두원 대표, 부모님 고향 무주에 1000만 원 기탁

영화·연극전주국제영화제–신세계면세점, 업무협약 체결

정치일반고창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올해 전국 21번째

정치일반해군 제2정비창 유치, 침체된 군산조선소 돌파구 될까

정치일반고창군 오리 농가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