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서 금은방 털려…경찰 수사

전주에서 금은방이 털리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전주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께 전주시 고사동의 한 금은방에 신원미상의 한 남성이 침입, 시가 80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이 남성은 모자와 마스크로 자신의 모습을 가린 뒤 미리 준비한 돌로 금은방 유리창을 깨고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절도사건을 전문털이범의 소행으로 보고, 인근 CCTV와 금은방 주인 진술 등을 토대로 절도범을 쫓고 있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고창군 오리 농가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건·사고경찰, 스쿨버스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 조사 중

초중등학령인구 감소에 전북 내년 초·중 학급당 학생 수 2∼3명 감축

임실임실군, 모든 군민에 민생지원금 20만원 지급

기획AI 산타, 산타 모집 암호문, 산타 위치 추적...이색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