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5월 날씨 전망'

기상청이 발표한 5월 한 달간 ‘1개월 날씨전망’에 따르면, 5월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다소 더운 막바지 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체감하는 여름의 속도도 더 빠르게 느껴지겠다. 보통 여름이 빨리 왔다고 하는 것을 봄의 마지막 달인 5월의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경우로 판단하는데, 5월은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주기적인 날씨의 변화를 보이는 가운데 따뜻한 남서기류가 유입되면서 일시적으로 고온현상이 나타날 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수량은 중순에 주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건조한 날이 많아 평년보다 적겠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