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창해에탄올,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통과

국내 대표적인 주정산업 기업인 창해에탄올(대표이사 서상국)이 12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사탕수수, 타피오카 쌀, 보리 등을 이용해 소주에 들어가는 핵심 원재료 주정을 개발 및 제조하는 전문 기업인 창해에탄올은 5000억원의 국내 주정시장에서 2위인 14%대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자체 설계로 개발한 첨단 에탄올 생산 설비와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이다.

 

창해에탄올은 지난해 매출 및 영업이익을 각 690억원과 80억원에 이르는 경영실적을 시현했으며, 최근 5년간 평균 10%대의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매출 1362억원과 영업이익 87억원을 기록했다.

강인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