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교황방한준비위원회는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기념해 30일 오후 8시 서울 명동성당 대성당에서 축하음악회 ‘코이노니아-우리 모두 선물이 된다’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배우 안성기의 오프닝 멘트로 시작하는 음악회는 시인 김용택, 가수 바다·윤건·SG워너비 김진호·바비킴·빅마마 이지영·정인, 발레리나 김주원, 방송인 이동우·최유라·홍진경, 배우 김호정 등이 출연해 노래와 춤, 시와 이야기가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무료이며, 종교에 관계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성당 마당의 전광판을 통해 야외에서도 음악회를 즐길 수 있다.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하는 플래시몹 ‘코이노니아’ 순서도 예정돼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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