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 도쿄돔에서 첫 단독 공연을 펼친다.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오는 12월 9일 도쿄돔에서 ‘더베스트 라이브 앳 도쿄돔’이란 타이틀로 지난 4년간의 일본 활약을 집대성한 무대를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소녀시대가 도쿄돔에서 여는 첫 콘서트인 만큼 히트곡을 비롯해 신곡 무대까지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소녀시대는 지난 7월23일 일본에서 첫 번째 베스트 앨범 ‘더 베스트’를 발표해 한국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11년부터 세 번의 일본 아레나(경기장) 투어를 통해 누적 관객수 55만 명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