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한류 걸그룹 소녀시대, 일본 도쿄돔서 12월 단독 공연

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 도쿄돔에서 첫 단독 공연을 펼친다.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오는 12월 9일 도쿄돔에서 ‘더베스트 라이브 앳 도쿄돔’이란 타이틀로 지난 4년간의 일본 활약을 집대성한 무대를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소녀시대가 도쿄돔에서 여는 첫 콘서트인 만큼 히트곡을 비롯해 신곡 무대까지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소녀시대는 지난 7월23일 일본에서 첫 번째 베스트 앨범 ‘더 베스트’를 발표해 한국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11년부터 세 번의 일본 아레나(경기장) 투어를 통해 누적 관객수 55만 명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