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포철동초와 전남순천중앙초, 서울대동초, 서울숭곡초, 경기수원삼성U-12, 경기한솔초, 전남광양제철남초, 울산삼호초가 전국초등축구리그 왕중왕전 8강에 올라 오는 9일부터 4강 진출을 위한 경기를 치른다.
또 11일에는 준결승전, 12일에는 대망의 결승전이 열린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전주조촌초는 20위, 전북현대유소년 U-12는 38위, 이리동초는 51위로 밀리는 등 도내 팀들은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축구협회(회장 김대은)와 전주시통합축구협회(회장 이영국)가 주관한 2014 전국초등축구리그 왕중왕전이 지난 3일부터 열려 5일 현재 8강 팀이 가려졌다.
이번 대회는 경기가 치러진 구장이 완산체육공원을 제외하고 5곳 모두 천연잔디구장이어서 선수 및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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