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여성가족부, 청소년보호법 위반 50개 업소 적발

여성가족부(김희정 장관)는 새 학기를 맞아 지난달 전국 26개 지역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 경찰관서, 유해환경감시단과 합동 점검을 실시해 청소년 보호법을 위반한 50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여가부는 점검 결과 담배 판매(22건), 술 판매(1건), 청소년 출입금지 위반(2건), 불법 옥외 광고·간판 설치(5건) 등 위반 사례를 적발해 관할 경찰서에 수사 의뢰했다. 또 ‘19세 미만 출입·고용금지업소 표시 위반’ 사례 20건은 해당 지자체에 시정 명령 조치하도록 통보했다. 뉴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도, 청년도전 지원사업 성과평가 전국 최우수

국회·정당조국 대표 27일 전북 방문…지역현안 경청, 미래 비전 공유

정치일반새만금 국가산단내 이차전지 기업들 새 전력원 생겼다

정치일반“돌봄통합법 발맞춰 고령·농촌에 맞는 전북형 돌봄 필요”

정치일반동서축 열고 광역권 묶었다…전북 교통·주거 정책 대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