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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김창수)은 제51회 저축의 날(10월 28일)을 맞아 저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6일부터 11월 14일까지 한 달간 지역 농·축협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협은 사은행사 기간 동안 올해 새로 출시된 신상품(예·적금, 대출) 가입 고객 중 1,230명을 추첨해 최신 스마트폰과 스마트시계, 농산물꾸러미 등을 증정한다.

 

전북농협 관계자는 “저축을 장려하고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