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한국 축구 중장기발전계획인 ‘비전 해트트릭 2033’의 효율적인 실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기존 1기획단 4실을 2기획단 6실로 바꾸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축구협회는 회장 직속 대외협력기획단(단장 최만희)을 신설하고, 경기운영실에 포함됐던 심판운영팀과 대외사업실 산하에 있던 홍보팀을 각각 심판운영실(실장 김주성)과 홍보실(실장 송기룡)로 승격시켰다. 이에 따라 축구협회는 대외협력기획단-미래전략기획단(단장 이용수)의 2기획단에 경기운영실(실장 김진항)-심판운영실-홍보실-대외사업실(실장 이해두)-경영지원실(실장 김풍년)-기술교육실(실장 황보관)의 6실 체제로 운영된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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