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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탄압 전북대책위, 헌법재판관 사퇴 촉구

공안탄압 전북대책위원회는 지난 23일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의 내란음모죄 무죄 판결에 대해 “박한철 헌법재판소장과 7인의 헌법재판관은 역사와 국민 앞에 사죄하고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전북대책위는 이날 전주지방법원 정문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2일 대법원 내란음모사건 재판에서 ‘내란음모 무죄, RO 실체 없음’이 거듭 확인됐다”면서 “이로써 대선 부정 의혹을 덮기 위한 조작된 내란음모 사건임이 다시금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내란음모 사건 조작으로 억울하게 갇힌 이석기 의원과 구속자들, 그리고 종북몰이의 희생양으로 갇혀 있는 모든 민주진보통일 인사들의 석방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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