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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훈련여건·지도자 복리후생 개선 중점" 전북장애인체육회 이사회 개최

전북장애인체육회(회장 송하진 도지사)는 2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결과와 세입·세출 결산 보고에 이어 2015년 사업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 의결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올해 3대분야 12개 실행 과제를 중점 추진해 전문 장애인체육 선수들의 훈련여건 개선과 현장 지도자의 복리후생 개선,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 도교육청과 유기적 관계를 강화해 장애학생들의 체육환경이 비장애학생들에 비해 차별받지 않도록 여건을 개선하기로 했다.

 

도장애인체육회 노경일 사무처장은 “장애인 체육 현장의 소리를 듣고 누구나 쉽게 참여 할 수 있는 체육환경을 만들도록 하겠다”며 “전문 장애인 선수에 대한 지원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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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중 yaksj@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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