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불어닥친 ‘코리안 연속 우승’이 일단 멈췄다.
이미림(25·NH투자증권)과 뉴질래드 교포 리디아 고(18)가 30일(한국시간) 미국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아비아라 골프장(파72·6천593야드)에서 열린 KIA 클래식 4라운드에서 한국 또는 한국계 선수 시즌 7연승에 도전했지만 미국의 베테랑 크리스티 커(합계 20언더파 268타)에게 우승컵을 넘겨줬다.
단독 선두로 출발한 이미림은 1위 자리를 지키지 못해 준우승(합계 18언더파 270타)을 차지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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