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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연 김성주 의원, 전북 사회복지협의회와 정책입안 주제 간담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야당 간사인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 의원(전주 덕진)은 지난 11일 전북도 사회복지협의회 각 시군 회장과 직능단체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복지사업의 한계와 정책입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장애인, 노숙인, 정신요양 시설과 장기요양 분야의 해묵은 과제들이 쏟아져 나왔다.

 

특히 사회복지시설 복지사의 급여가 다른 지역에 비해 적을 뿐만 아니라 시설 간 격차가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의 임금 가이드라인 적용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김 의원은 “제안된 내용들은 바로 개선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 시간이 걸리거나 실현이 어려운 것들이 많아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면서도 “보편복지 실현을 위한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사회복지기관장과의 간담회에 앞서 전라북도 공무원단체와 공무원연금개편 방향에 대해, 광역자활기관협회와는 사회적경제법 제정에 따른 자활의 미래를, 안경사협회는 안경사법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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