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는 1일 임실에 조성된 ‘물놀이 안전체험장’이 시범운영을 마치고 정식 개장했다고 밝혔다.
모두 25억의 예산을 들여 1만144㎡의 부지에 조성된 물놀이 안전체험장은 급류·물웅덩이·선박 침몰 등 여러 사고 상황 체험시설과 종합물놀이장·어린이 수영장 등 놀이시설을 갖췄다.
체험장에는 소방공무원과 의무 소방대원 등 8명이 상주하며 아이들의 체험을 도울 예정이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체험을 위해서는 수영복, 수영모, 샌들, 수건 등 준비물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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