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평소 선수들을 접하기 힘든 연고 지역 익산시 팬들을 위한 사인회를 실시한다.
전북현대는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전북 익산시 코레일 익산역 청사에서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많은 관심과 참여가 늘고 있는 익산시 팬들을 위해 코레일 익산역의 협조를 받아 진행된다. 아울러 코레일 익산역은 지역의 불우 청소년을 일부 초청하는 행사를 열기로 했다.
팬들과의 만남에는 ‘봉동이장’ 전북현대 최강희 감독이 앞장선다. 최강희 감독은 지난 수원 삼성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으로 3만2000여명의 홈팬들을 매료시켰으며 K리그 단일팀 감독 최다승(154승)을 기록했다.
익산 팬들과의 만남에는 국가대표 출신의 이동국과 이근호, 이호, 한교원은 물론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외국인 선수 레오나르도와 최근 영입된 루이스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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