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서 '장거리 자전거 마라톤' 연다

4회 그란폰도 피나렐로 12일 개막

제4회 무주 그란폰도 피나렐로 대회가 오는 12일 무주군과 충북 영동군, 경북 김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장거리 자전거 마라톤으로 알려진 이 대회는 전국에 청정무주의 이미지를 전하고 자전거 동호회원들의 훈련지로서의 무주를 알린다는 취지에서 개최되고 있는 것으로 무주군과 네오플라이, 무주군체육협회의가 공동 주최한다.

 

1500여 명의 참가선수들은 이날 오전 7시 무주읍 등나무운동장을 출발해 영동군과 김천시를 경유하는 135km의 대장정(메디오 폰도 70km)을 통해 적상산 정상에 도착하게 된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장수장수군, 개청 이래 첫 국민권익위 청렴도 ‘1등급’ 달성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대수술…내년 새 기준 적용

정읍정읍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 우수기관

정치일반‘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예타 통과…전북, 수소경제 선도 기반 마련

정치일반전북도, 제3금융중심지 재도전…연내 신청 ‘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