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새만금개발청, 방조제 관할 구역 결정 후속 절차 진행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 1·2호 방조제의 관할 자치단체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심의 결과, 부안군과 김제로 결정됨에 따라 후속조치에 나섰다.

 

새만금개발청은 행정자치부의 새만금방조제 행정구역 결정 공고 및 해당 시군과의 협의를 통한 행정구역 명칭 결정이 이뤄지면 방조제의 토지등록 및 소유권 보존등기 등의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에 앞서 그동안 1·2호 방조제에 대한 지적조사 등을 실시해 왔다”면서 “중분위의 결정에 이의를 제기하는 자치단체의 대법원 제소와는 상관없이 토지등록 등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준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선수상’ 박재우, 소구간 2곳 1위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훈기와 열기 속, 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 2일차

정치일반전북 2026년 국가예산 ‘AI시대 에너지 실험도시’ 목표

정치일반전북도, 15일 전북대서 ‘올림픽 도시 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