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경찰청장 성희롱 발언 관련…시민사회단체, 해임요구 잇따라

김재원 전북지방경찰청장의 성희롱 발언과 관련, 도내 각계 각층의 비난과 해임 요구 성명이 잇따르고 있다.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는 18일 논평을 내고 “지난 13일 전북경찰청 출입기자와의 만찬에서 벌어진 김 청장의 성희롱 발언은 단순 사과로 넘어갈 일이 아니다”며 “강신명 경찰청장이 지난 5월 ‘경찰 내 성추문 불관용 원칙’을 표명한 바 있고, 이번 김 청장의 문제는 이러한 불관용 원칙의 표본이 되어야 하는 만큼, 해임 등 징계 조치가 마땅히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백세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⑥전북현대 가슴에 ‘왕별’ 반짝⋯우승 시상식 현장

익산익산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전북현대‘10번째 우승 대관식’ 전북현대, 전주성 극장으로 만들었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