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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고액 체납 2226명 공개

국세청은 25일 거액의 국세를 체납한 개인 1526명과 법인 700곳 등 2226명(곳)을 홈페이지(www.nts.go.kr)와 전국 세무서 게시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공개 대상은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넘은 국세가 5억원 이상인 경우로, 총 체납액은 3조7832억원에 달한다. 1인(업체)당 평균 17억원이다.

 

공개된 정보로는 체납자의 성명과 상호, 나이, 직업, 체납액의 세목과 납부기한, 체납 요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종전에 공개된 체납자는 이번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올해 신규 공개대상자 2226명은 지난해(2398명)보다 172명 줄어든 것이다. 총 체납액(3조7832억원)도 1년 전보다 4000억 원가량 감소했다.

 

공개 대상 가운데 체납액의 30% 이상을 이미 내거나 불복청구 절차를 진행 중인경우는 제외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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