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송천동 에코시티 1개 공동주택 블록의 매각이 추진된다.
전주시는 에코시티 공동주택용지 공동2블록 입찰 신청을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매각되는 공동주택 부지는 총 2만1355㎡의 면적에 예정가격 214억300만원이며, 에코시티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향후 402세대(60㎡이하 118세대, 60㎡~85㎡ 216세대, 85㎡초과 68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건설될 예정이다. 용적률은 210%, 최고 층수는 30층이다.
입찰자격은 주택건설사업등록업자 중 최근 3년간 300세대 이상 주택건설실적 또는 사용(준공)검사 실적이 있는 자이며, 최고 가격 응찰자를 낙찰자로 결정하게 된다.
매각되는 공동주택 부지는 에코시티 사업부지 소유자들의 신청을 접수받아 집단환지로 지정된 토지로 전주시에서 매각업무를 대행하며, 낙찰자는 잔금납부 후 환지 지정된 종전 토지들의 소유권을 일괄 이전받아 환지대상자로의 지위를 승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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