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신입행원 연봉을 낮추는 대신 신규채용 규모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은행에 따르면 최근 신입행원 채용에서 5급 일반직과 7급 영업점 창구직원을 나눠 선발한 이전과는 달리 올해 처음으로 7급 정규직 단일직군으로 지난해 26명보다 8명 많은 34명을 선발했다.
이번 신입행원의 초임은 3300여만원으로 기존 5급 정규직 초임 약 4500만원보다 1200여만원 줄었다. 하지만 2700여만원이던 기존 7급 영업점 창구직원의 초임보다는 600여만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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