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016년도 장애인체육 예산으로 596억원을 책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올해 528억원에서 13%(68억원) 증가한 규모로, 2016년도 문체부 재정(5조4989억원)의 증가율인 10%를 넘어선다.
내년 열리는 리우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훈련 지원비로 23억원을 신설했다.
특히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 중 중증 장애인 선수단 비율(30%)이 높은 점을 고려, 중간기착지인 미국 애틀랜타에서 전지훈련을 일주일간 시행함으로써 비행시간을 줄이고 시차 적응을 도와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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