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타입 1순위 마감…서부신시가지 내 212가구
사실상 올해 첫 분양 아파트인 ‘서부신시가지 코아루 해피트리’가 지난달 29일 청약접수 결과 모든 주택형이 1순위로 마감돼 지난해 뜨거웠던 전주지역 분양열기가 아직 식지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주)신일이 시공을 맡은 ‘서부신시가지 코아루 해피트리’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3가 1540-1 일원에 위치한 주상복합단지로 지하 3층~지상 39층, 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66가구, 69㎡A 64가구, 69㎡B 62가구 등 총 212가구(특별분양 20가구 포함)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33,58㎡ 10실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아파트의 경우 특별분양을 제외한 192가구 분양에 418명이 청약해 평균 청약률 2.17대 1을 기록했고 최대 청약률은 69㎡B로 271명이 청약해 4.37대 1의 청약률을 보였다. ‘서부신시가지 코아루 해피트리’가 위치하는 서부신시가지는 전라북도청, 전라북도 지방경찰청, KBS전주 방송총국 등 주요 관공서와 행정기관이 이전해 전주의 새로운 행정, 상업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대형마트, 병원, 음식점 등 생활편의시설과 상업시설도 풍부해 주거편의성이 높은 지역으로 전주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서부신시가지 코아루 해피트리’는 삼천천 조망이 가능한 서부신시가지 내 마지막 단지로 희소성이 높으며 생태하천인 삼천천이 인접해 조깅, 산책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고 삼천천 생태공원도 조성돼 있어 공원 내 다양한 운동시설을 이용하기도 쉬워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입주예정일은 2018년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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