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무주산골영화제가 올 해 개최 시기를 확정하고 장편영화 경쟁 부문 ‘창(窓)’의 작품 공모를 진행한다.
무주산골영화제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올 해에는 6월 2일부터 6월 6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영화제 기간 9편 내외의 작품이 상영되는 창의 출품작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3월 4일까지이다. 지난해 8월 이후 제작이 끝난 60분 이상의 한국 장편영화라면 장르나 극장개봉 여부와 상관없이 모두 출품이 가능하다.
선정된 우수작에는 4개 편에는 총 20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된다. 올해부터 건지상(감독상, 상금 500만원)이 신설됐고, 전북영화비평포럼상 상금도 지난해 1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뛰었다. 부상만 있던 무주관객상에도 올해부터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무주산골영화제의 유일한 경쟁 부문인 창은 가능성과 비전을 가진 한국영화를 엄선해 상영하는 출품제로 제1회에는 강석필 감독의 <춤추는 숲> 과 김이창 감독의 <수련> 이, 제2회에는 박찬경 감독의 <만신> , 제3회 장건재 감독의 <한여름의 판타지아> 가 대상과 전북영화비평포럼상 등을 수상했다. 한여름의> 만신> 수련> 춤추는>
무주산골영화제 홈페이지(www.mi ff.or.kr)에서 출품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품 관련 자료를 함께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063-220-8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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