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13 총선에 나유인(58) 전 익산경찰서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 당 창당 발기인으로 참여 하고 있는 그는 27일 김제시청 및 부안군청 브리핑룸을 찾아 기자간담회를 갖고 “김제·부안지역은 새만금과 인근 혁신도시의 중심지인 중추적 핵심지역으로 지평선의 아름다운 경관까지 갖춰 지역경제의 미래를 꽃피울 수 있는 있는 최적의 곳이다”면서 “30년간 곳곳을 누벼왔던 지식과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김제시와 부안군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중차대한 사명감을 안고 출사표를 던지게 됐다”고 말했다.
김제 금구출신인 나 예비후보는 현재 전북희망연대 공동대표 및 (사)세계종교평화협의회의 집행위원장 등을 맡고 있으며, 부안·완산·남원·완주·익산·군산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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