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병무청, 다음달부터 여성가족부도 적용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장호)은 현역 모집병 선발 시 봉사활동 가산점 인정단체가 다음 달부터 추가된다고 14일 밝혔다.
전북지방병무청에 따르면 현역 모집병 지원자는 전공과 자격, 면허 등에 대해 일정 점수를 부여하고 헌혈과 봉사활동 실적이 있는 경우에는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봉사활동 가산점 인정단체로 VMS(보건복지부)와 1365(행정자치부)에 국한됐지만 다음 달 현역병 모집 접수자부터는 DOVOL (여성가족부)도 추가 적용된다. 봉사활동은 각 군 접수마감일 기준 최근 1년 이내에 실시한 것만 인정되며 가산점을 받기 위해서는 모집병 지원시 가산점 항목을 반드시 입력해야 한다.
전북병무청 관계자는 “모집병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봉사활동 가산점 인정단체에 DOVOL(여성가족부)도 포함되는 만큼, 지원시 누락되는 사례가 없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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