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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호금융, 3·1운동 100주년 기념 예금 10만좌 돌파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3·1독립운동 100주년기념예·적금’이 출시 열흘 만에 판매 2조원, 가입좌수 10만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농·축협을 통해 판매중인 이 상품은 지난 14일 기준, 가입좌수 8만4199좌, 판매금액 1조4900억원을 기록했다.

 

이 상품은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일 출시됐다.

 

고객이 목표로 하는 인생독립도 달성할 수 있도록 자금마련을 돕는 상품으로 내 집 마련, 부채 상환, 취험 등 고객의 인생독립 목표를 상품 가입 때 설정하고 목표달성 때는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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