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본부 김경기 본부장이 23일 도내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2016년 사업추진 계획과 목표에 대해 밝혔다.
김 본부장은 “시장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미래를 준비할 것이며, 부채감축 등 안정적인 사업토대를 구축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혁신도시 및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국가 정책사업과 도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한 공공주택건설 및 주거복지사업 등이 안정적으로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역민들의 주요 관심사인 전주만성지구는 공동주택 분양(전용 59㎡, 711호)을 5월중에 시행하고 완주삼봉지구의 경우 토지이용계획 변경을 완료해 오는 9월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