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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활동 많아지면서 사건·사고 잇따라

평년 기온을 웃도는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해양레저활동이 본격화되면서 사건·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4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10시55분께 군산시 옥도면 말도 서쪽 약2km 해상에서 엔진고장으로 바다에 표류 중이던 0.6톤급 모터보트 A호(승선 3명)를 구조했다. A호는 옥도면 신치항을 출항하여 같은 날 10시30분경 말도 서쪽 인근 해상에 도착해 해양레저 활동을 즐기다 시동이 꺼지면서 사고를 당했다.

 

또 지난 2일 12시35분경 군산시 직도 인근 해상에서 ‘무허가로 조업’을 실시한 B호와 같은 날 오전 9시 군산시 비안도 북쪽 3해리 해상에서 ‘무허가 잠수기 조업’을 한 혐의로 C호가 해경에 붙잡혔다.

 

이외에도 해경은 무허가 조업을 한 다이버 A씨(56·경기도)를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 및 수산업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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