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가 전주 만성지구 내 부체도로에 대한 정비를 시행한다.
부체도로(L=1.5km)는 전주 만성 도시개발사업 관련해 기존 정여립로 철거에 따른 임시우회 도로로서 2015년 1월 개통했다.
부체도로란 자동차 전용도로를 신설하거나 확장할때 기존도로를 이용하던 주민들의 편의를 놓는 도로를 말한다.
그간 대형 공사차량의 빈번한 통행에 따른 운전자 및 보행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1.5km 구간에 과속방지턱 15개소를 설치(전개공 구간 8개소, LH구간 7개소)해 이용했다.
그러나 부체도로를 이용하는 공사차량의 통행이 줄어듦에 따라 상대적으로 일반차량이 주로 부체도로를 이용하게 됐다.
이에 전북개발공사에서는 부체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의 원할한 통행을 위해 관할경찰서와 적정 과속방지턱 설치 계획을 협의(총 15개 소 중 전개공 구간 3개소, LH구간 4개소 철거)하고, 일부 부체도로를 철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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