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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노래방 불…한밤중 대피소동

20일 자정께 남원시 향교동 방모 씨(41)의 2층 노래방에서 불이 나 종업원 1명과 노래를 부르던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265㎡ 중 132㎡가 불에 타고 노래방 기기 2대 등이 소실돼 17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종업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으며, 2시간30여 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래방 기기 후면에서 전기합선으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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