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어두운 교육 하늘에 빛나는 별" 김승환 전북교육감, 스승의날 교원들에게 편지

“선생님, 우리 교육의 하늘을 끝까지 지켜주십시오.”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스승의 날(15일)을 맞아 도내 각급 학교 교원들에게 존경과 감사, 그리고 당부의 메시지를 담은 편지를 보냈다.

 

김 교육감은 전북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한 스승의 날 서한문에서 “전북교육이 이만큼 성장하고 맑아진 것은 학교 현장에서 신념을 갖고 땀흘려 주신 선생님들 덕분”이라며 “선생님은 어두운 교육의 하늘에 가장 먼저 떠서 가장 나중까지 빛나는 가장 아름다운 별입니다”라는 말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또 “우리가 가는 교육의 길에는 살랑이는 봄바람만 부는 게 아니라 때로는 생각지도 못한 태풍이 불어오기도 하고 차디찬 비를 억울하게 맞을 때도 있다”며 교육계의 현실을 비유했다.

 

김 교육감은 이어 “앞에서 비바람을 막는 일이 제 힘만으로는 부족하여 마음 아픈 날도 많지만 선생님들과 함께 이 길을 끝까지 걷고 싶다”면서 “여러분의 손 하나하나를 꼭 붙잡고 ‘나는 교사다’라는 자존감을 지켜내는 일을 계속해 나가려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스포츠일반[올림픽] 황대헌, 반칙왕 오명 털고 은빛 질주…드디어 웃었다

사회일반한 달 전부터 ‘예약 마감’⋯설 앞둔 반려동물 호텔에 무슨 일

산업·기업'셔틀버스 중단’ 첫 명절…"정주 여건이라도 제대로 갖춰주길 바라"

사건·사고전주 아파트서 불⋯30대 거주자 병원 이송

정치일반'포근한 연휴 시작' 선물꾸러미 든 귀성객 발길 이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