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이성일)는 18일 제332회 임시회 기간 중 임실 계곡~신덕간 국지도 확포장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문건위원들은 이날 공사 현장에서 책임감리원으로부터 계곡~신덕간 국지도 확포장 공사 사업개요 및 추진상황, 공사 현장에 반영된 교량, 터널, 사면공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중요·대형공사의 시공 과정에서 안전·품질 확보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위원들은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와 품질 시공에 만전을 기하고 사고대응 매뉴얼을 현장에 맞도록 정비할 것을 주문한 뒤 현장소장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방지 사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현장 관리를 주문했다.
이성일 위원장은 “앞으로도 각종 공사현장을 직접 찾아 시공 과정에서 안전 및 품질 확보 여부 등을 확인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현장의정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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