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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법 국회 통과…값진 성과" 전북상공회의소협 환영 성명

지역상공인들이 탄소법 국회 통과에 대해 크게 환영하고 나섰다.

 

전라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이선홍)는 성명을 통해 지난 19일 ‘탄소소재 융복합 기술개발 및 기반조성에 관한 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에 대해 상공인과 200만 전북도민 모두는 크게 환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상공인들은 성명을 통해 “탄소법은 전라북도가 오래전부터 미래성장 동력산업으로 선정하고 가장 앞장서 추진해온 주력산업으로서 전북은 물론 대한민국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중차대한 사업이다”며 “향후 국가주도의 육성이 가능해져 사업의 가속화와 효율적인 추진으로 일자리 창출과 소득 창출, 국내외 기업의 투자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디딤돌이 될 것으로 상공인과 도민 모두는 기대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전북상의협 이선홍 회장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법안 통과까지 기민한 움직임과 공조를 통해 값진 성과를 일궈낸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등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향후 충분한 예산지원과 민간부문의 연구개발 투자확대 지원시책 마련 등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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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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