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앞으로 △인력·정보 교류 △장비 및 시설 활용 지원 등의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강현직 전북연구원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전북도 농식품 유통 및 인력양성 등이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북연구원과 농식품유통교육원은 MOU 체결에 이어 ‘지역 농식품유통, 혁신의 길’이란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열었다.
백영미 농식품유통교육원 교수는 ‘중국 영유아 식품시장의 변화와 시사점’이란 주제로 중국 식품시장 진출을 위해선 △유아식품의 다양화 및 고품질화 △중고급 시장을 겨냥한 가격 전략 △도시 고소득층 대상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 송해안 전주대 교수를 좌장으로 이민수 전북연구원 박사, 권용덕 농식품유통교육원 교수 등이 종합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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