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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찬 전북개발공사 사장, 홍조근정훈장 수상

고재찬 전북개발공사 사장이 도내 SOC 확충 및 지역균형개발 촉진, 재해예방과 도민 편익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홍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제지평선산단, 완주테크노산단, 고창일반산단 등 7개 단지 962만3000㎡를 조성 완료했고, 특히 2015년도에는 전주탄소산단의 국가추진 개발계획을 확정해 향후 탄소산업을 견인할 산업용지 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 또한 전주를 중심으로 무주, 순창, 고창지역까지 한 시간 생활권 도로망 구축을 위해 신태인~김제간, 정읍~원덕2 국도건설 2개 지구 개통, 무장~금평간, 상관~소양 지방도 2개지구 개통, 광주~대구(옛 88고속도로)간 고속도로 개통 등 사통팔달 연계도로망을 확충해 지역개발 견인차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고재찬 사장은 1975년 5월 공직생활을 시작, 2015년 12월까지 전라북도건설교통국장을 마지막으로 40년 8개월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현재는 전북개발공사의 사장으로서 전북도민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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