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광수 의원 'GMO 표시제도 개선 공동토론회' 개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당 간사로 활동 중인 김광수 의원(전주갑)은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GMO 표시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토론회’를 개최하고, “국민의 선택과 알권리를 존중하는 방향으로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날 토론회에서 “소비자들은 불명확한 ‘GMO표시제도’로 인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식약처의 행정예고(안)의 법적 문제와 원료 중심 표시제도 무산 등 세부적인 문제점들을 상임위에서도 지속적으로 꼼꼼하게 짚어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 의원과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소비자 시민모임, iCOOP생협 등이 함께 준비했다.

박영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