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구개발특구 제1호 연구소기업인 (주)카이바이오텍이 국내 대표 창업투자회사인 KB인베스트먼트와 코오롱인베스트먼트로부터 각각 15억 원씩 총 3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카이바이오텍은 전북대 방사성 의약품 특허기술 상용화, 치매 진단제 생산을 위해 2012년 설립됐다. 새한산업(주) 현금 36억 원, 전북기술지주회사 현금 7억 원 출자와 전북대 기술 5억 900만 원 출자, 전북대병원 공동 연구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카이바이오텍은 단기적으로 방사성진단제제(FDG) 생산, 중기적으로 해외 다국적 기업의 치매 진단제의 생산·유통, 장기적으로 방사성의약품 임상과 신약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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