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세균 의장 "여야, 예산안 처리 양보·합의를"

▲ 정세균 국회의장이 1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7년도 예산안 토론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여야 예결위 간사인 국민의당 김동철·더불어민주당 김태년·새누리당 주광덕 의원, 국민의당 장병완 의원, 정 의장, 김현미 예결위원장, 새누리당 김광림 의원. 연합뉴스
정세균 국회의장이 국회 예산안 심의과정을 앞두고 “이번 예산안은 여·야가 조금씩 서로 양보하고 잘 합의처리해 ‘국민에게 박수받는, 국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 의장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2017년 예산안 토론회’에 참석해 “청년문제, 일자리문제, 소득격차 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는 지금 상황에서, 국가 장래의 청사진이며 국정운영의 계획서인 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원활하게 진행돼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원활한 예산안 심의는 우리의 산적한 민생현안 해결과 국리민복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오늘 토론회가 ‘일하는 국회’의 모범을 보이는 의미있는 시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세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에서 다시 뛰는 군산 수산업, 글로벌 K-씨푸드 중심지로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