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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자랑스런 전북인상에 김현미·김병관

재경 도민회 선정 / 내달 6일 시상식

 

(사)재경전라북도민회(회장 송현섭)가 선정하는 ‘제13회 자랑스런 전북인상’에 정읍출신의 김현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이 선정됐다. 자랑스런 전북인상은 전북과 국가 발전을 위해 공헌한 이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공공부문에 선정된 김현미 위원장은 전북 예산확보에 조력한 공로로, 산업·경제부문에 선정된 김병관 의원은 게임업계 CEO 출신으로는 최초로 국회에 입성해 창업활성화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전북일보사(회장 서창훈)와 (사)재경전라북도민회, 삼수회(회장 김관진) 주관으로 내년 1월 6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리는 ‘재경도민 2017신년인사회’에서 이뤄진다.

 

신년인사회에는 재경 도민 1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는 이지연 전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식전행사로 전북도립국악원의 국악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행사는 전북은행과 NH농협은행 전북본부 후원으로 마련되며, 전북 출신 외무고시, 사법시험, 행정고시, 가술고시 합격자 9명에게 장학금도 전달한다.

관련기사 제13회 자랑스런 전북인상 수상자 김현미·김병관 의원에게 듣다
김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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