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 "사람 모으는 새만금 관광상품 발굴"

"새 역사 만드는 사명감으로 최선"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은 3일 “올해 열리는 ‘새만금 노마드 축제’와 같은 새만금에 사람을 불러모을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상품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이날 새해 처음으로 새만금 현장 관리본부, 새만금박물관 건립 부지, 고군산군도 해상교량전시실 등을 둘러봤다.

 

이 청장은 현장 직원들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고 “어려운 여건이지만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만든다는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 청장은 새만금박물관 예정 부지에서 “새만금을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한 관광 기반시설들이 하나 둘 갖춰지고 있다”면서 “박물관 입지는 1호 방조제 시점부로서 새만금의 관문 역할을 수행하는 곳인 만큼,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꼭 찾고 싶은 특별한 박물관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어 “올 신규 사업으로 추진되는 새만금 노마드 축제 등을 비롯해 새만금만의 독특한 콘텐츠 구상을 통해 다양한 관광 상품을 찾겠다”고 말했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경제일반‘빚 내서 자산 증액?’···부채 늘리는 도민들, 가계 악화 우려

전시·공연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사운드, #13(샵일삼) 오는 28일 연말 무대

스포츠일반2025 전북 체육 ‘아듀’…전북현대 우승, 각종 대회 저력 ‘과시’

교육일반전북 초·중학교 학생수 큰폭 감소…폐교도 8곳

스포츠일반최재춘 단장 “태권도 유네스코 남북 공동 등재위해 최선 다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