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대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조직정비에 나선 것으로, 여성위원회 산하에 운영위원회와 여성지방의원협의회, 고문단, 지역위원회 여성위원회 등으로 체제를 갖췄다.
발대식에는 김춘진 도당위원장과 이춘석(익산갑) 국회의원, 이상직(전주을) 김성주(전주병) 하정열(정읍고창) 박희승(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장, 그리고 송하진 도지사와 황현 도의회의장, 김승수 전주시장, 김명지 전주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또 양향자 최고위원 겸 전국여성위원장과 임정숙 중앙당 여성국장 등 중앙당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김춘진 도당위원장은 “정치권의 변화와 제도마련은 여성당원동지 여러분의 힘으로 가능하다”고 말했다.
양향자 전국여성위원장은 “수권정당의 모습을 갖춘 민주당 정권교체 선봉에 전북여성위원회가 있어달라”고 주문했다.
최은희 도당 여성위원장은 “2017 정권교체를 여성의 힘으로 이루고 싶다”며 “촛불민심을 받들어 살림의 정치, 꿈을 실현하는 정치를 이루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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