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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대입 진학지도 지원단 출범…전문교사 56명 활동

전북지역 진학지도 전문교사들로 구성된 ‘2017년 전라북도 대입 진학지도지원단’이 활동에 들어갔다.

 

전북교육청은 21일 오후 청내 회의실에서 지원단 발대식을 열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원단은 도내 대입 진학지도 전문교사 56명으로 구성됐으며 안승국 전북여고 교사가 단장을 맡았다.

 

지원단 조직은 △연수 및 현장지원팀 △입시분석 및 자료개발팀 △대입전형 연구지원팀 △대입 진로진학상담팀 △대외협력팀으로 짜였다.

 

이들은 대학별 2018학년도 전형자료를 수집·분석해 진학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교사용 진학지도 매뉴얼 및 면접 가이드 등을 개발·보급한다.

 

또 온·오프라인을 통해 대입 상담을 진행하고, 고교 1·2학년 대상 진로진학 상담부스와 대입 상담교사단도 운영한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2018학년도 대입제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진학 전문 교사들로 대입 진학지도지원단을 꾸렸다”면서 “지원단은 매월 두 차례씩 정기 연구모임을 갖고, 체계적인 진학지도 지원 활동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종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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