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송하진 도지사 "전북현대 우승기원" 홈경기 시즌권 구입

송하진 도지사가 전북 연고 프로축구팀인 전북현대 K리그 클래식과 FA컵 우승을 기원하며 홈경기 시즌권을 구입했다.

 

또 송 지사를 비롯한 부지사, 실국장, 사업소, 도체육회 등 직원들도 1100여만원 상당의 시즌권 구입에 동참했다.

 

전북현대는 23일 도청에서 송 지사와 최빈식 전북도노조위원장 등에게 시즌권을 전달했다.

 

송 지사는 “전북현대의 K리그 및 FA컵 우승의 원동력은 12번째 선수인 팬들의 응원이다”며 “전북도 차원에서 전년도 홈 관중 46만 명을 넘어설 수 있도록 시즌권 구입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달식에서 전북현대 김동탁 부단장은 “전북도의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K리그와 FA컵 우승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중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타향에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조세정책과 우리 기업의 대응

오피니언[기고] 학교폭력 응답률 1위 오명 씻어야

오피니언[한 컷 미술관] 이보영 개인전: 만들어진 그 곳

자치·의회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전북 동부권 활성화 마중물 될까

군산“서해안 철도 군산~목포 구간, 국가철도망에 반드시 반영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