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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조선소 정상화 방안 마련하라" 전북지역 대학교 총장들 촉구

전북지역 대학교 총장들 촉구

전북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는 8일 “정부와 현대중공업은 군산조선소의 안정적 가동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총장협의회는 이날 전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산조선소 도크 폐쇄에 대해 “기업의 입장에서만 결정돼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대량 실업과 관련 학과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송두리째 빼앗는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장협의회는 “현대중공업은 군산조선소 근로자와 협력업체의 생존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세워야 한다”면서 “또, 정부는 군산조선소에 신규 물량을 우선 배정해 조선업 경기의 회복을 기다리며 국토의 균형 있는 발전을 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북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는 전북대와 우석대, 원광대, 전주대, 전주교육대, 군산대, 호원대, 예원예술대, 한일장신대, 예수대 등 도내 10개 대학교(4년제) 총장 협의체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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