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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주의보

화창해진 하늘과 다시 포근해진 기온에서만 봄이 느껴지는 것이 아니다.

 

바짝바짝 메말라가는 대기를 보면서도 가뭄의 계절 봄이 왔음을 실감케 한다.

 

강원도 산불에 이어 곳곳에서 화재소식이 전해진다.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내려졌던 건조주의보는 우리나라 동쪽지방으로 확대된 가운데, 충청북도 지역으로도 건조특보가 확대된 상태이다.

 

당분간 뚜렷한 비소식이 없는 가운데, 차고 건조한 공기가 다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요즘,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높일 때이다.

 

언제 어디에서나 불조심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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