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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 깨나 불조심!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지방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만큼 전국의 건조함은 심각한 수준이다. 특히 봄철을 맞아 산행객들이 늘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그런데 담배꽁초와 같은 작은 불씨가 아니라 ‘무심코 버린’ 생수병도 산불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물이 든 둥그런 PET(페트)병에 햇빛이 통과하면서 초점이 맞춰지면, 돋보기로 태양열을 모아 불을 일으키는 것과 같은 원리인 수렴화재가 될 수 있다.

 

투명하고 둥그스름한 용기에 물과 같이 투명하고 굴절이 큰 물질이 담겨 있으면 그 자체가 볼록렌즈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자연발생적인 불이 붙이 쉽다.

 

수렴화재처럼 인위적인 요인이 아닌 자연발화로 인한 산불 등 화재는 해마다 160여 건, 이틀에 한 번 꼴로 발생한다고 한다.

 

‘자나 깨나 불조심!’ 이란 표어를 늘 가슴에 새기며 불조심에 주의하자.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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