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도의회 삼성-새만금 MOU 조사특위, 김완주 전 지사 1차 증인 채택

전북도의회 삼성-새만금 MOU 조사특별위원회가 김완주 전 지사와 정헌율 전 행정부지사 등 6명을 1차 증인으로 채택했다. 도의회 삼성-새만금 MOU조사특위는 15일 회의를 열고, MOU 체결 당시 전북도청 핵심인사와 실무자를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결정했다. 또 당시 도청 실무책임자인 김광휘 전 새만금개발국장을 24일 오전 10시 출석하도록 통보하기로 했다. 조사특위는 김 국장으로부터 삼성-새만금 MOU 체결과 관련된 전반적인 상황을 듣고 이후 김완주 전 지사의 출석 일정 등을 정할 계획이다.

 

조사특위는 또 MOU를 총괄한 총리실 관계자와 삼성 관계자도 증인으로 채택한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 삼성-새만금 MOU 특위, 핵심증인 불출석
은수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사설] 전북도, 고병원성 AI 방역 철저히 하길

오피니언[오목대] 학원안정법과 국정안정법

오피니언[의정단상] 새만금에 뜨는 두 번째 태양

오피니언[타향에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조세정책과 우리 기업의 대응

오피니언[기고] 학교폭력 응답률 1위 오명 씻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