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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삼락농정·탄소산업·토탈관광 도정 핵심사업에 집중투자

전북도가 올해 삼락농정과 탄소산업·토탈관광 등 도정 핵심 사업에 집중 투자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농생명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과 FTA 폐업 지원, 농촌관광 거점마을 육성 사업 등에 모두 1789억 원을 투입한다.

 

또, 탄소소재 상용화 등 탄소산업 성장 기반 마련에 128억 원을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투어패스 운영과 문화관광자원 개발 사업 등에 832억 원을 각각 투자한다.

 

예산편성 전에는 지방재정 투자심사와 용역과제 심의 중기지방재정계획 등 관련 절차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효율적 재정 운영을 위해 출연금의 예산편성 시기도 1~2개월 앞당기는 등 사전 심사 절차를 거치는 방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엄격한 세출 관리로 재정운영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면서 “삼락농정 등 도정 3대 핵심시책이 결실을 맺도록 전략적 재원 배분에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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